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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theory 2012. 2. 24. 00:54

길다는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 만남
난 항상 최선을 못 했다는 자괴감에
요즘 매우 괴롭다
조금 더 잘해줄걸...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걸....
떠난 뒤 그대 자리가 한 없이 크고 그립기만 하다...조금 더 시간이 지나 이 상처가
아물고 사살이 돋아 날 때쯤 그대를 향해 예전처러므두 팔 활짝벌려ㅡ달려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