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 화

-스트리트킹-

theory 2008. 4. 18. 00: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거리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

오늘 여자친구와 강변CGV에가서 키아누리브스주연의 스트리트 킹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다...학원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어케 예약을 하다보니 스트리트킹이라는 영화를 예매하게 되었는데...리브스하면 스피드..매트릭스..동성연애자(?) 머 이정도만 떠오른다..그다지 리브스의 팬이 아니기에;;;; 죄송..
예매를 하면서 영화평에 보니 한국비하발언..이다 머다 말들이 참 많은거 같은데 영화 대사속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영화속에 국한된 그냥 영화스토리 정개상의 대화인듯...여하튼 내용은 머 예상한거지만 상사의 장난감으로 사용되다가 예전의 파트너였던 친구의 죽음으로 사실을 밝히다가 그 배후가 자신의 상사였다는걸 알게되고 그로 인해 상사에게 배신당한다는 대충 줄거리의 영화이지만 보는내내 재미는 있었다...

'취미 > 영 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GP506-  (0) 2008.04.22
-워터호스-  (0) 2008.04.18
-추격자-  (0) 2008.04.18
-어웨이크-  (0) 2008.04.18